조배숙 "익산시민들과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나서겠다"

더브리핑(The Briefing)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23: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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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예비후보가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익산을 선거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0.2.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조배숙 예비후보가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익산을 선거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0.2.2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전북 익산을에 출마한 조배숙 민주평화당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시민들과 함께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예비후보는 "익산역은 일제강점기 착취와 수탈의 역사적 기억공간이며, 미완의 과제인 6·25전쟁 당시 미군기 오폭으로 350여명의 민간인 사상자들의 아픔이 남아 있고 현대적 재난사고의 시초인 이리역 폭발사고의 상흔이 있는 등 근현대 철도 역사의 상징적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익산역은 호남선 거점역뿐 아니라 전라선 시발역이자 장항선 종착역으로 가장 많은 철로가 분기하고 있다"면서 "철도교통의 요충지이자 호남의 관문으로서 국립철도박물관 익산 유치를 통해 익산역의 역사적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리역 폭발사고는 42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정부 차원의 보상논의가 소홀했다"면서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해야 할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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