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10 08:58 (금)
文대통령,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신종 코로나' 총력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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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립중앙의료원 방문…'신종 코로나' 총력대응 당부
  • 고일석
  • 승인 2020.01.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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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과 관련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 첫 현장행보에 나서 방역 체계를 점검하고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는 두 번째 확진환자가 격리 치료 중이고 현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과 통화해 환자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안전도 당부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최소한의 경호인력과 수행원만 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정동일 사회정책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한정우 부대변인 등 소수만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대응체계를 보고받고 감압병동에서 현장 상황과 의료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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